파행 끝 국조 첫발...'대장동 키맨' 김만배 입 여나 / YTN

2022-11-26 18

■ 진행 : 호준석 앵커
■ 출연 :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와이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의 정국 현안 토론하겠습니다. 김병민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과 김종욱 전 청와대 행정관 초대했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어제 용산 대통령실 관저에서 있었던 거죠? 관저에서 여당 지도부와의 만찬, 참석하셨다면서요?

[김병민]
어제 저녁에 참석했습니다.


분위기가 어땠습니까?

[김병민]
대통령실 관저에 초대된 분이 그동안 빈 살만 왕세자밖에 없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우리 당 지도부 국회의원들도 사우디 빈 살만이 있었던 곳이 어디냐, 이렇게 보면서 관저에 관한 모습들도 지켜봤고. 또 윤석열 대통령과 만나서 저녁만찬을 같이 함께하면서 여러 좋은 얘기들을 나누고 왔습니다.


관저가 어떻게 잘 정비가 돼 있던가요?

[김병민]
외교부 장관 공관으로 썼던 곳이기도 하기 때문에 과거에 그곳에 갔던 분들 입장에서는 바닥부터 시작해서 옛날 모습들이 많이 남아 있다, 이렇게 얘기하는 분들도 있었고요.

또 대통령의 관저를 마련했지만 그 공간에서 외부에 있는 손님들을 같이 함께 모시고 식사를 나누거나 뭔가 중요한 일에 대해서 회의를 하거나 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간으로 앞으로 잘 활용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당시 영상과 사진은 어제 공개되지 않았고요. 3시간 넘게 만찬했다고 하는데. 굉장히 긴 시간이었던 거 아닙니까, 예상보다?

[김병민]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지 않아서 또 많은 언론인분들께서는 사진과 영상을 보여줘야 되는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를 하는데요. 처음 만났던 상견례 형식이기도 하고. 과거 선거 때도 또 참모들이라든지 가까운 사람들을 자택으로 초청해서 직접 밥을 만들어주거나 같이 식사를 나누면서 정을 나누는 경우들이 있었습니다.

어제 같은 경우도 형식적인 의미에서 카메라가 비추고 모두발언을 하는 형식보다는 그냥 허심탄회하게 지금 있는 여러 정국들을 비롯해서 앞으로 또 여당과 대통령실, 정부가 함께 호흡을 맞춰가면서 국정을 이끌어가야 되기 때문에 오늘은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자라고 얘기...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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