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3가지 색' 새 인증 서비스 도입…"사칭 계정 중지"
일론 머스크가 인수한 소셜 미디어 트위터가 다음주부터 자신의 트위터에 계정 유형에 따라 다른 색깔의 '체크'를 부여하는 인증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트위터는 새 인증 서비스에서 유명인 계정의 경우 기존과 같이 블루 체크를 부여하고, 기업 계정에는 '골드 체크'를 붙이는 한편
정부 기관의 계정에는 '그레이 체크'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머스크는 당초 한 달에 8달러를 내면 신원 확인없이 누구나 '블루 체크'를 받을 수 있게 할 계획이었지만, 유명 브랜드나 유명인을 사칭하는 계정이 생겨나면서 이같은 인증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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