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의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경질 요구에 대해 국정조사는 답을 정해놓는 들러리가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양금희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수사가 한창이고 국정조사도 이제 시작하는데, 책임대상과 방법, 시기도 모두 민주당 마음대로 결론 낸다면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이 정쟁이 아닌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에 진심이라면 여야가 합의한 국정조사의 본질이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 대책이라는 점을 잊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민주당 박홍근 원내대표는 이태원 참사 발생 한 달이 되기 전인 이달 28일까지 이 장관을 파면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YTN 황윤태 (hwangyt264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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