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난 EU, 가스 공동구매 합의…"러시아산 제외"
에너지난을 겪고 있는 유럽연합(EU) 27개 회원국이 내년 역내 가스 저장고를 채우는 데 필요한 전체 가스의 15%를 공동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카드리 심슨 EU 에너지정책 담당 집행위원은 현지시간 24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에너지이사회 특별회의 이후 기자회견에서 공동구매 규모가 135억㎥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다만 러시아산 가스는 공동구매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유럽연합 #우크라이나_전쟁 #러시아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