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크엔터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사실 아냐…이선희 무관"
지난 18년간 가수 겸 배우 이승기에게 음원 수익을 단 한 푼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후크엔터는 오늘(25일) "단 한 번도 음원 정산을 해주지 않았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다"며, "지난해 전속계약을 다시 체결할 당시, 정산 내역 등을 쌍방 확인해 채권ㆍ채무 관계를 정산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대표의 욕설ㆍ폭언 등이 담긴 녹취가 공개돼 파문이 인 데 대해 사과하고, 소속 가수 이선희는 "명목상 이사로 등재 있을 뿐 회사 경영이나 수익 분배 문제에 관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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