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후보' 아르헨티나, 사우디에 충격의 역전패
카타르 월드컵 우승 후보 중 하나로 꼽히는 아르헨티나가 중동의 복병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리오넬 메시가 이끄는 아르헨티나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조별리그 C조 1차전에서 전반 10분 메시의 선제골로 앞서다 후반 연속 골을 내주면서 1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2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오른 사우디아라비아는 후반 3분과 8분, 알샤흐리와 알다우사리의 연속 골로 피파 랭킹 3위인 아르헨티나를 꺾는 대이변을 연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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