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을 따낸 스피드스케이팅의 김민선이 금의환향했습니다.
남자 장거리 에이스 정재원과 함께 귀국한 김민선은 "월드컵 우승은 그동안 꿈꿨던 목표였다"며 "꿈에 나왔던 이상화 언니가 축하 메시지를 보내줬다"고 말했습니다.
김민선은 노르웨이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 여자 500m에서 이상화 이후 7년 만에 우승한 뒤 1,000m에서도 은메달을 따냈고, 정재원은 2차 대회 남자 매스스타트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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