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 부상' 손흥민, 우루과이전 앞두고 헤더 시도

2022-11-22 2

'안면 부상' 손흥민, 우루과이전 앞두고 헤더 시도

'안면 부상'에서 회복 중인 벤투호의 주장 손흥민이 헤딩을 시도하며 우루과이전 출전 청신호를 켰습니다.

우리나라 축구대표팀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21일) 카타르에서 우루과이와 카타르월드컵 조별리그 1차전에 대비한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안면 보호마스크를 쓴 채 훈련에 나선 손흥민은 손준호가 높게 찬 공에 머리를 갖다대며 카타르 입성 후 첫 '헤더'를 시도했고, 밸런스 훈련을 끝날 때쯤 다시 헤더를 시도했습니다.

벤투호는 오는 24일 우루과이와 대회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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