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항공우주국, NASA의 달 탐험 프로그램을 이끄는 하워드 후가 2030년 전에 사람이 달에 장기 체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습니다.
하워드 후는 현지시간 20일 영국 BBC방송에서 인류를 달에 보내기 위한 아르테미스 프로젝트의 첫 로켓이 성공적으로 발사된 데 대해 "인류 우주비행의 역사적인 날"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우리는 달에 돌아가는 중"이라며 "지속 가능한 프로그램을 향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 이동 수단은 사람을 실어나르고 우리를 다시 달에 착륙시킬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아르테미스Ⅰ 로켓의 안정성이 검증되면 다음 계획은 "이번 2020년대에 사람들이 달에 살 수 있게 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김선희 (sunny@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21120225542680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