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난 첫 주말, 본격적인 대학별 고사 일정이 시작됐습니다.
오늘(19일) 낮 성균관대 인문계열을 포함해 서강대 자연계열, 경희대 의·치·약대와 한의학, 건국대와 한국항공대 등 11개 대학이 논술을 치렀고 연세대는 수시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성균관대 관계자는 수험생 안전과 주변 교통 혼잡을 막기 위해 교내 차량 진입을 통제했고, 학교 주변에는 경찰이 배치돼 만일의 상황을 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일은(20일) 서강대 인문계열과 성균관대 자연계열 홍익대 세종캠퍼스 등에서 논술이 예정돼 있습니다.
서울대는 25일과 26일, 고려대는 26일과 27일 수시 전형 대학별 고사를 진행합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일은 12월 15일로 합격자 등록일은 16일부터 19일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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