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 인터넷·모바일뱅킹 먹통… 1시간여 만에 복구
오늘(19일) 오전 기업은행의 인터넷과 모바일 뱅킹 서비스가 전산망 문제로 먹통이 됐다가 1시간여 만에 정상화됐습니다.
기업은행 등에 따르면 오늘(19일) 오전 8시부터 9시 15분까지 인터넷 뱅킹 사이트와 모바일뱅킹 앱, ATM에서 접속 장애 현상이 발생했다가 복구됐습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전산망 복구 작업이 끝나 오전 10시부터 정상적으로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며 "구체적 원인을 조사해 재발을 막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우체국 스마트뱅킹도 어제(18일) 오후 4시 33분쯤 접속 장애 발생 뒤, 오늘(19일) 오전 0시 1분쯤 복구돼 원인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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