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생명, KGC 3-0 완파…4연승 질주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이 40득점을 합작한 김연경·옐레나 쌍포의 활약에 힘입어 4연승을 질주했습니다.
흥국생명은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 KGC인삼공사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완파했습니다.
이로써 6승 1패 승점 17점을 기록한 흥국생명은 리그 선두 현대건설과의 격차를 3점으로 줄였습니다.
인삼공사는 엘리자벳이 23득점으로 활약했지만 이소영이 10득점에 그치며 흥국생명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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