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네옴시티' 기대감

2022-11-16 2

빈 살만 사우디 왕세자 방한…'네옴시티' 기대감

이처럼 사우디아라비아 실권자로 알려진 빈살만 왕세자가 전용기 편으로 오늘(17일) 3년 만에 방한을 했습니다.

철저한 보안 속에 숙소인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로 이동한 빈 살만 왕세자는 오늘 윤석열 대통령과 회담을 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어 빈 살만 왕세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김동관 한화 부회장 등과 서울 시내에서 간담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이 자리에선 총사업비 5천억달러, 우리 돈으로 약 664조원 규모의 사우디 초대형 신도시 사업 '네옴시티' 등에 관한 협력 방안이 논의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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