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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테미스 1호 발사 지연 나사 "새로운 시간 정할 것" / YTN

2022-11-16 20

■ 진행 : 김영수 앵커, 엄지민 앵커
■ 출연 :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로켓 1호가 오늘 3시 4분에 발사될 예정이었는데 지금 통신 장치 고장 점검으로 약 30분 정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장영근 한국항공대 교수님과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교수님, 저희가 3시 4분 발사 성공하기를 기대하면서 교수님 모셨는데 일단 30분이 연기된 겁니까? 아니면 좀 더 연기된 겁니까?

[장영근]
지금은 정확한 시간은 얘기를 안 했고요. 원래 30분 정도 아마 원인은, 그러니까 쉽게 얘기하면 지상의 레이더 사이트하고 시그널이 안 들어오니까 비행 시간하고 결국은 통신이 안 되는 거죠. 그러면 추적도 안 되는 거고요. 이런 것들이 안 되는 것을 3시 4분에 발사를 하려고 했는데 이미 그전에 문제를 찾았고요. 그러고서 그 오류를 수정을 했고요. 그러고서 지금 나사 사이트에서는 발사가 3시 4분이었는데 2분에 공지를 했어요. 3시 2분에 이미 공지가 돼 있는 거죠.

그래서 이미 원인을, 문제점을 찾았고 원인도 했고 다만 이것에 대해서 요구되는 시험을 해 봐야 된다. 통신과 추적에 대한 것을. 시험을 하는데 실제로 우리가 초기에 나사에서 생각하기에는, 계획은 한 30분 정도 걸릴 거다라고 했지만 실질적으로는 뭐라고 그러냐면 새로운 발사 시간은 나사에서 매니저가 결정을 해서 다시 발표를 하겠다, 이런 의미입니다.


케네디 우주센터 조종실 모습 잠깐 보고 계시는데요. 발사가 이렇게 어렵습니다. 원래 8월에 발사를 하려고 했는데 연기됐고 9월 또 추진탱크 균열로 못 했고, 허리케인 때문에 못했고. 지금은 통신장치가 약간 문제가 있어서 점검을 마쳤다고 합니다. 그렇죠? 이번에 꼭 성공했으면 좋겠는데. 하늘 열리는 시간이 2시간밖에 안 된다면서요

[장영근]
네, 당일. 오늘. 그러니까 매일 조금씩 다른데요.


3시 4분부터 우리 시간으로 5시 4분까지는 발사가 되어야겠네요. 그러면 이제 1시간 30분 정도가 남았다고 보면 되는 거네요. 점검해서 괜찮다고 하면 오늘은 발사할 수 있는 거고요?

[장영근]
그런데 다행인 것은 만일에 제가 말씀드렸듯이 로켓이나 아니면 오리온 우주 비행체에 문제...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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