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이태원 참사 유족·부상자 건보료 경감 검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이태원 참사 희생자 유족과 부상자에 대한 건강보험료 경감 등 이행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오늘(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유가족분들의 모든 어려움이 해소될 때까지 한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세심하게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정부는 관계기관 합동으로 운영되고 있는 원스톱 통합지원센터의 운영시간도 확대해나가겠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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