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측정 거부 '신화' 신혜성 오늘 검찰 송치
서울 송파경찰서는 술에 취해 도난 차량을 운전하다 음주 측정을 거부해 체포됐던 신화의 멤버 신혜성 씨를 오늘(15일) 검찰에 송치할 예정입니다.
경찰은 신 씨에 대해 자동차 불법 사용 및 음주 측정 거부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신 씨는 지난달 강남구의 한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탄천2교에 차를 세워둔 채 잠에 들었다가 음주 측정을 거부했습니다.
앞서 신 씨는 지난 2007년에도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된 바 있습니다.
#신혜성 #음주운전 #자동차불법사용 #음주측정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