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인근 통발어선 좌초…선원 7명 전원 구조
어제(14일) 오후 8시 20분쯤, 경북 울릉군 저동항 앞 해상에서 29톤급 통발어선이 암초에 걸려 좌초되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선장과 선원 등 7명이 2시간여 만에 안전하게 구조됐습니다.
동해 해경에 따르면 선원 1명은 스스로 육지로 빠져나왔고, 나머지 6명은 배 안에서 대기하다 어젯밤(14일) 10시 35분쯤 구조됐습니다.
이들의 건강 상태는 모두 양호하다고 해경은 전했습니다.
#울릉군 #통발어선 #동해해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