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로 하락했던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다시 소폭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리얼미터가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천51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이 국정수행을 잘한다는 평가는 34.6%로, 일주일 전보다 0.4%포인트 올랐습니다.
잘못한다는 부정 평가도 63.4%로, 전주보다 1.0%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이태원 참사' 직후였던 지난주 조사에서 윤 대통령 긍정 평가는 1.5%포인트 하락했지만 일주일 만에 반등했습니다.
반면, 부정평가도 '이태원 참사' 직후부터 2주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이 행안부 이상민 장관 경질과 국정조사 요구 등으로 몰아붙였지만, 윤 대통령의 평가에 타격을 주지 못했다고 분석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www.realmeter.net)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를 참조하면 됩니다.
*조사 기관 : 리얼미터 *의뢰 기관 : 미디어트리뷴 *조사 기간 : 2022년 11월 7~11일(5일간) *표본 오차 : ±2.0%p (95% 신뢰 수준)
YTN 조은지 (zone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2111505535106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