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 화폐 루나와 테라 공동 창업자인 벤처 사업가 신현성 씨는 폭락 전 특정 기간 루나를 팔아 1,400억 원대 수익을 거뒀다는 YTN 보도 내용 가운데 일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습니다.
신 씨 변호인단은 오늘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지난 2020년 3월 권도형 테라폼랩스 대표와 결별한 후 경영에 관여한 바가 전혀 없다"며 "루나를 고점에 처분해 수익을 실현했다거나, 기타 부정한 방법으로 수익을 거뒀다는 취지의 보도는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검찰 조사에 성실히 응해 오해가 없도록 소명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신지원 (jiwon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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