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 결전지 카타르 입성…손흥민은 모레 합류
두 번째 원정 16강 진출을 노리는 축구대표팀이 결전지 카타르에 입성했습니다.
유럽파 제외 17명과 예비승선자 오현규까지 총 18명의 본진은 카타르에 도착한 후 곧바로 베이스캠프로 이동해 담금질에 돌입합니다.
황의조와 이강인 등은 앞서 카타르에 입국했고, 주장 손흥민은 현지 시각으로 모레(16일) 합류할 예정입니다.
벤투호는 우리시간으로 24일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첫 경기를 치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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