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의지 등 FA 40명 발표…17일부터 교섭

2022-11-13 2

양의지 등 FA 40명 발표…17일부터 교섭

한국야구위원회, KBO가 내년 자유계약선수, FA 자격을 얻은 40명의 프로야구 선수 명단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많은 FA가 나온 구단은 NC로 올해 FA 시장 최대어인 양의지를 비롯해 박민우, 노진혁, 권희동 등 8명이 자격을 얻었습니다.

통합 챔피언 SSG는 이재원, 오태곤, 이태양이, LG는 외야 최대어 채은성 등 5명이 FA 대상입니다.

해당 선수들은 KBO에 권리 행사 승인을 신청한 후 공시 등의 과정을 거쳐 오는 17일부터 해외 구단을 포함한 모든 구단과 교섭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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