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참고인 조사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수본은 어제(11일) 용산경찰서 상황실 관계자와 용산서장 수행 직원, 용산구청과 용산소방서 관계자 등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수본은 또, 행정안전부와 서울시에 대해서도 법리검토를 이어가면서 형사책임을 물을 수 있는지 등을 살펴보고 있습니다.
그제 조사에는 '각시탈'을 쓴 채 길에 기름을 뿌려 참사를 유발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남성 2명이 출석해 혐의없음 처분을 받기도 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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