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가 30득점을 올린 주장 김한별의 활약을 앞세워 인천 신한은행을 73 대 68로 꺾고 3연승을 달렸습니다.
올해 36살인 김한별은 30점에 14개의 리바운드까지 잡아내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신한은행의 김소니아는 29점을 기록하며 맞섰지만, 팀의 3연패를 막지 못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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