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행 - Korea travel_맨도롱 또똣, 제주도 3부- 쉬엉 갑서, 가파도_#001

2022-11-09 81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ktravel
맨도롱 또똣, 제주도 3부- 쉬엉 갑서, 가파도,

가파도 한지민이자 미녀 어촌계장인 유용예(44세) 씨가 소개하는 가파도와 가파도 사람들. 처음에는 사진사로 섬에 들어와 가파도 사람이 된 유용예 씨. 시집와 평생 가파도에서 물질하며 살아온 토박이 해녀 이승희(71세) 씨와 이영렬(69세) 씨. 가파도로 귀향해서 어머니가 물질하고 아버지가 배에서 잡아 온 해산물로 옛 방식의 소라 젓갈과 맛깔스러운 음식을 만들어내는 해녀의 아들 김현덕(44세) 씨. 그리고 외지에서 와서 가파도에 예쁜 공방을 만들고 흙 빚고 나무 깎으며 스며들어 가는 김지웅(50세) 씨 부부. 지금 가파도에는 정겨운 바람이 분다.

대한민국의 숨은 비경을 찾아 떠나는 공간여행
역사와 풍습, 건축, 문화의 향기를 느끼고 전달하는 아름다운 시간여행
이 프로그램은 우리들이 모르고 있는 또 다른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는
살아있는 현장 다큐 멘터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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