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랭킹 1위 신진서 9단이 여자랭킹 1위 최정 9단을 꺾고 생애 처음으로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대회 정상에 올랐습니다.
신진서 9단은 한국기원에서 열린 결승 3번기 2국에서 백 184수 만에 불계승으로 이기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신 9단은 최근 삼성화재배에서 2년 연속 준우승에 그쳤지만 2전3기 끝에 정상에 오르며 우승상금 3억 원을 받았습니다.
LG배, 춘란배에 이어 세계대회 3관왕입니다.
최정 9단은 여자기사로는 처음으로 메이저 세계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며 준우승 상금 1억 원을 받았습니다.
YTN 김동민 (kdongm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21108170525587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