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한 달여 만에 1,400원 하회…증시도 회복
원·달러 환율이 한 달여 만에 1,400원 아래로 내려왔습니다.
오늘(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6.3원 급락한 1,384.9원에 마감했습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위험선호 심리가 되살아나면서 지난 9월 이후 약 한 달 반 만에 1,300원대로 내려온 겁니다.
코스피도 기관과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1.15% 오른 2,399.04에 상승 마감했습니다.
장중 2,400선을 넘어서기도 했는데, 이는 9월 15일 이후 약 두 달 만입니다.
코스닥도 1.83% 뛴 713.3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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