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시에서 위치추적 전자장치, 전자발찌를 끊고 달아난 40대 남성이 12시간 만에 붙잡혔습니다.
법무부 인천보호관찰소와 경찰은 오늘(8일) 낮 11시 반쯤 44살 남성 A 씨를 서울 구로구 오류역 인근에서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A 씨는 어젯밤(7일) 11시 20분쯤 부천시 상동 길거리에서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도망쳐 공개수배 됐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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