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8원 급락…한달 만에 장중 1,400원 밑돌아
원·달러 환율이 20원 가까이 급락하며 한달 만에 장중 1,400원을 밑돌았습니다.
어제(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8원 내린 1,401.2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긴축 정책 완화 가능성과 중국의 코로나 봉쇄 정책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는 분석됩니다.
국내 증시는 1% 가까운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99% 오른 2,371.79에 마감했고, 코스닥지수도 0.95% 상승한 700.48로 장을 마쳐 700선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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