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점에서 만난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SSG 랜더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극적으로 꺾었습니다.
SSG는 두 점 차로 뒤져있던 9회 말, 대타 김강민의 3점 홈런으로 5 대 4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만 40세 베테랑 김강민은 자신이 한국시리즈 1차전에 세운 포스트시즌 최고령 홈런 기록을 다시 썼습니다.
한국시리즈 3승 2패를 거둔 SSG는 이제 우승까지 1승만 남겨뒀습니다.
키움 선발 안우진은 손가락 물집 부상에도 6이닝 무실점 역투를 펼쳤지만, 팀은 패배했습니다.
한국시리즈 6차전 선발로 SSG는 폰트, 키움은 애플러를 예고했습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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