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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장 "리스크관리 소홀한 금융회사 책임 물을 것"

2022-11-07 0

금감원장 "리스크관리 소홀한 금융회사 책임 물을 것"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단기 성과에만 집착해 선제적 리스크 관리를 소홀히 한 금융기관에 대해서는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7일) 외신기자 간담회에서 "최근 단기자금시장에서 자금조달 애로가 있었지만, 금융시스템 전반의 유동성 문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당국이 일시적 어려움을 겪는 증권사 등 특정 부문에 한정해 선별적으로 유동성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흥국생명이 신종자본증권 조기상환을 하지 않은 것과 관련해서는 "조기상환에 대한 스케줄은 알고 있지만, 시스템적으로 사전 개입은 쉽지 않은 측면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복현 #자금조달 #단기자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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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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