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외교차관 통화…북한 도발 대응 협력방안 논의
한미일 외교차관은 북한의 최근 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한 3국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조현동 외교부 1차관은 오늘(7일) 웬디 셔먼 미 국무부 부장관, 모리 다케오 일본 외무성 사무차관과 전화협의를 갖고 북한의 연이은 미사일 도발을 강력 규탄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주 열릴 동아시아 정상회의와 주요20개국 회의 등 다자간 정상회의에서 북한 도발에 단호하고 단합된 메시지가 발신될 수 있게 긴밀 공조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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