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신설한 국가안전 시스템 첫 점검회의를 주재했습니다.
유가족과 국민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이라며 진상 규명을 철저히 해 결과에 따라 엄정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의 대대적 혁신이 필요하다고 지적하기도 했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윤석열 / 대통령]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비통하고 마음이 무겁습니다. 말로 다할 수 없는 비극을 마주한 유가족과 아픔과 슬픔을 함께하고 있는 국민들께 미안하고 죄송한 마음입니다.
특히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위험에 대비하고 사고를 예방하는 경찰 업무에 대해서는 대대적인 혁신이 필요합니다. 이번 참사와 관련하여 진상 규명이 철저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국민 여러분께 그 과정을 투명하게 한 점 의혹 없이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결과에 따라 책임 있는 사람에 대해서는 엄정히 그 책임을 묻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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