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통령, 오늘 국가안전 점검회의 주재…인파관리 대책 논의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7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민관 합동 국가안전시스템 점검회의를 열고 대규모 인파 관리 등을 비롯한 국가안전 대책을 논의합니다.
정부와 지자체, 민간 전문가, 일선 공무원 등이 참여하는 이번 회의에선 현재의 재난안전관리체계에 대한 철저한 진단과 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대통령실은 설명했습니다.
또한 안전한 시스템을 바로 세우기 위한 방안을 숙의하고 토론하는 시간도 갖게 된다고 대통령실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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