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발목 수술로 여자축구대표팀 합류 불발…전은하도 낙마
남자축구 에이스 손흥민에 이어 여자축구 에이스 지소연도 수술대에 오릅니다.
대한축구협회는 "지소연이 발목 부상으로 수술을 받게 돼 대표팀 소집이 불가하다"고 발표했습니다.
지소연은 최근 오른쪽 발목 복합 손상으로 수술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지소연은 12일과 15일 열릴 뉴질랜드와의 두 차례 원정 평가전을 뛸 수 없게 됐지만 내년 FIFA 여자 월드컵 출전에는 문제가 없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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