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는 정부가 정한 추모 기간이 끝나고, 이제 본격적인 진상 규명을 위한 시간이 올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본부장은 오늘(5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대책본부 3차 회의에서 경찰로부터 받은 자료 등을 기초로 진상 규명을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 본부장은 국민들이 이태원 참사에 대해 제기하는 의문점과 의혹을 정리하고 있다며, 국정조사와 관련된 구체적인 논의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의에 참석한 이성만 의원은 특히 서울시청과 용산구청이 자료를 제출 요구에 불응하고 있다며, 항의 방문 등 직접 행동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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