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후 첫 주말…서울 도심 곳곳 집회
이태원 참사 발생 후 첫 주말인 오늘(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20건의 시위와 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진보 성향 단체인 촛불행동은 오후 5시 서울 시청역 앞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촛불 집회를 열 계획입니다.
보수 성향 단체인 신자유연대도 오후 4시부터 삼각지역 인근에서 촛불 행사에 반대하는 집회를 벌입니다.
경찰은 도심 집회에 기동대 20개 부대를 배치해 안전 확보와 질서 유지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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