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BTS의 맏형 진이 병역 연기를 취소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진 측은 오늘 병무청에 '입영 연기 취소원'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1992년생 만 30세로 BTS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진은 2020년 개정된 병역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입영 연기 추천을 받아 올해 말까지 입영이 연기된 상태였습니다.
취소원을 제출하면 통상 3개월 안에 입영통지서를 받게 되는데 입영 대기 인원이 거의 없는 경우, 취소원 제출 후 2달 만에 통지서를 받는 것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해군, 공군, 해병대와 육군 일부 특기병 등 모집병의 지원 연령이 28살까지라, 30살인 진은 육군으로 복무하게 되고, 이 경우 논산훈련소 또는 일선 부대 신병교육대로 입영하게 됩니다.
YTN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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