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참의장, 미 태평양공군 사령관 접견…북한 대응 논의
김승겸 합참의장은 방한 중인 케네스 윌즈바흐 미국 태평양공군 사령관을 접견하고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 등 역내 안보 정세와 상호 협력 증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습니다.
김 의장은 "북한이 도발할수록 한미동맹의 연합방위태세는 더욱 강화되고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북한에 분명하게 각인시켜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윌즈바흐 사령관은 이 자리에서 이태원 참사로 슬픔에 잠긴 우리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를 전했다고 합참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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