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펠맨·오세근 맹활약' 프로농구 KGC, DB 잡고 선두질주
프로농구 KGC가 3연승을 달리며 단독 선두 자리를 굳게 지켰습니다.
인삼공사는 원주에서 열린 DB와의 원정 경기에서 99대84로 승리했습니다.
전반까지 40대49로 끌려간 인삼공사는 오세근과 스펠맨의 맹활약을 앞세워 후반 16점차 대역전을 일궈냈습니다.
스펠맨의 25점, 오세근의 19점을 앞세워 이긴 인삼공사는 7승 1패를 기록하며 2위 현대모비스와 승차를 1.5경기로 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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