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유명 힙합 그룹 미고스 소속의 래퍼 테이크오프가 총에 맞아 숨졌습니다.
휴스턴 경찰은 현지시각 1일 새벽 2시 40분쯤 텍사스주 휴스턴의 한 볼링장에서 열린 파티에 참석한 테이크오프가 총격을 당해 현장에서 즉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40명이 참석한 파티에서 적어도 2명이 총을 쐈다며 목격자들의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했습니다.
3인조 그룹인 미고스의 다른 멤버도 사건 현장에 있었지만 다치지 않았습니다.
미고스는 빌보드 싱글 차트와 앨범 차트에서 여러 차례 정상을 차지했고, 2017년 앨범 '컬처'와 수록곡 '배드 앤드 부지'는 각각 그래미상 최우수 랩 앨범과 최우수 랩 퍼포먼스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YTN 조용성 (choys@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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