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미사일 공습을 다시 시작하면서 수도 키이우를 포함한 우크라이나 전역에 공습경보가 울렸습니다.
수도 키이우 당국은 텔레그램을 통해 공습경보가 발령됐음을 알리고 시민들에게 대피소로 피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미사일 4발이 날아든 남부 미콜라이우에서는 아파트가 공격을 받아 주민 1명이 사망했습니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공습을 다시 시작한 것은 크림반도가 공격받은 데 대한 대응 차원이라고 밝혔습니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 여러 도시를 미사일로 공격한 것은 우크라이나가 크림반도 흑해함대를 공격했기 때문이라며, 추가 대응이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YTN 류재복 (jaebog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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