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대본 "지역 축제 점검…주최자 없는 행사 대책 마련"
정부가 이태원 참사와 유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오는 3일부터 인파가 몰리는 각 지역 축제에 대한 정부합동점검을 실시합니다.
김성호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오늘(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브리핑에서 주최자가 없는 행사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는 사상자가 있는 학교를 대상으로 심리치료와 정서상담도 실시하고,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교육도 강화한다는 계획입니다.
오전 0시 기준, 본국 송환 협의가 진행 중인 외국인을 포함해 29명은 아직까지 빈소에 안치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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