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찰스 3세 국왕 위로 메시지…"큰 충격과 슬픔"
영국 찰스 3세 국왕과 윌리엄 왕세자가 이태원 참사와 관련한 위로를 보냈습니다.
찰스 3세는 현지시간 31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내는 메시지에서 "이태원에서 발생한 비극적 사건에 관해 듣고 큰 충격과 슬픔에 빠졌다"면서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하고 부상자들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습니다.
윌리엄 왕세자도 전날 트위터에 "사망자들의 부모와 가족,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도와 위로를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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