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 소식을 듣고 유럽 출장 도중 급히 귀국한 오세훈 서울시장은 곧장 사고 현장을 찾았습니다.
오 시장은 이 자리에서 희생자들의 명복을 빌고, 유가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오세훈 / 서울특별시장 : 이번에 사상자분들의 가족, 친지분들, 지인분들, 특히 아들과 딸을 잃으신 부모님들, 정말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서울시는 사후 수습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일단 장례절차부터 챙기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과 함께 애도할 수 있도록 장례절차를 준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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