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국대사관 조기 게양…"한국 편에 서 있다"
이태원 압사 참사와 관련해 주한 미국대사관이 성조기를 조기로 게양하고 애도의 뜻을 표했습니다.
대사관은 애도 성명을 내고 "비극적인 사고로 사랑하는 이들을 잃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미국은 이처럼 믿을 수 없는 어려운 시기에 한국 편에 서 있다"고 말했습니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도 자신의 SNS를 통해 대사관 직원들은 유족을 비롯한 한국민들, 부상자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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