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3년 연속 통합 챔피언에 도전하는 대한항공이 현대캐피탈을 3 대 0으로 완파하고 개막 2연승을 달렸습니다.
정지석이 19점으로 가장 많은 득점을 올렸고, 링컨도 16점을 보탰습니다.
여자부 지난 시즌 1위 현대건설도 2연승을 달렸습니다.
야스민과 양효진, 이다현 트리플타워는 58점을 합작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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