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서 뇌물…이화영측 변호인 혐의 부인
대북 경제협력 사업을 지원해주는 대가로 쌍방울 그룹으로부터 억대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측이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 전 부지사의 변호인은 오늘(28일) 수원지법 형사11부 심리로 열린 공판준비기일에서 취재진에 이같이 말했습니다.
변호인은 "쌍방울로부터 법인카드를 받아 쓴 적이 없고 이 사건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관련이 없는 사건"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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