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금시장 경색에 은행들 채안펀드 협조·은행채 최소화
최근 자금 시장 경색 우려가 커짐에 따라 은행권이 채권시장안정펀드의 신속한 집행에 협조하고 은행채 발행을 최소화하기로 했습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26일) 금융감독원 및 5개 주요 은행 부행장들과 제2차 은행권 금융시장 점검 회의를 가진 자리에서 은행들은 이와 같은 자금 시장 안정 계획을 제시했습니다.
은행들은 단기 자금 시장과 채권 시장 안정을 위해 기업어음과 자산유동화기업어음, 전자단기사채 매입 등을 추진하고 환매조건부채권 매수 등을 통해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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