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밀에 원유를 공급해 온 낙농가들이 회사의 사업 종료 통보에 반발하며 집단행동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40여 년간 푸르밀에 독점적으로 원유를 공급해왔는데, 독단적인 폐업 결정으로 하루아침에 공급처를 잃게 됐다며 생존권을 보장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이상욱 / 임실군 낙농육우협회장 : 첫째 각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원유 쿼터 기준량을 인수해주길 바랍니다. 둘째 각 농가가 보유하고 있는 원유 쿼터로 입은 손해를 보상해주길 바랍니다. 이것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푸르밀 축산 농가들은 목숨을 걸고 투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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