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선자금 키맨' 유동규 소환조사

2022-10-25 0

검찰, '대선자금 키맨' 유동규 소환조사

김용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불법 대선자금 수수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김 부원장에게 직접 돈을 전달했다고 진술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불러 조사하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오늘(25일) 오전 유 전 본부장을 소환하는 한편 오후에는 구속 상태인 김 부원장을 사흘째 불러 조사했습니다.

김 부원장은 유 전 본부장 등과 공모해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대선 준비 과정에서 네 차례에 걸쳐 남욱 변호사로부터 8억 4,700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용 #유동규 #대선자금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Free Traffic Exchange